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를 교훈으로 삼아 뼈를 깎는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해양경찰에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세월호 참사 때 해경이 어떤 조치를 했는지 국민은 지금도 묻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이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야 한다며, 해양경찰청 재출범을 계기로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독도 등 외곽 도서 경비체계를 강화해 어떤 세력도 우리 바다를 넘보지 못하게 하고, 해양오염 방제와 수사·정보 기능 정상화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9131137282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