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영무 국방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 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국방 장관은 북한의 도발적 언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어떤 위협에도 공동 대응한다는 상호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외교적·경제적 수단을 우선으로 하고,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서로 긴밀히 협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국방 장관은 이번 달 말 워싱턴에서 공식 회담을 열고 사드 배치와 미사일 지침 개정, 전작권 전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162243307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