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부·여당의 증세 논의가 일의 순서에 맞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본말을 전도해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정우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에게 증세를 요구하기 전에 세출 구조를 확인하고 이후 세법 개정안을 통해 조정하는 게 일의 순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당내에서 추진되는 담뱃세 인하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의원들 사이에 깊은 논의가 있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당 정책위원회 차원의 추진이자 개별 의원의 발의일 뿐 당론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80501558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