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정부 여당에서 코로나 19사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검토하자는 말이 나오는 것을 두고 예산을 함부로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오늘 서울 인사동 낙원 상가 부근 선거 유세 과정에서 기자들을 만나 필요한 추경은 해야 하지만 요건에 맞지 않는 일은 지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도 예비비를 먼저 쓰고 추경을 편성하는 것이 재정 원칙이라며 코로나19 추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11128143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