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명이 숨진 트레일러 참사 사건 조사를 하고 있는 미국 이민국은 트레일러 안에 100명 이상이 있었다는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, 발견된 39명 외에 사람이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민국은 트레일러에 타고 있었던 사람이 모두 9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, 일부는 탈출하거나 다른 차량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수사당국은 생존자로부터 밀입국 대가로 만2천5백 페소를 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, 희생자들이 대부분 멕시코와 과테말라 출신이며, 뗏목을 타고 국경을 넘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어제 현장에서 체포된 운전사 브래들리 주니어는 오늘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조사에서 화장실에 가려고 차를 멈출 때까지 사람이 타고 있는지를 몰랐으며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안을 들여다보니 스페인어 쓰는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250616049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