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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총영사 "위안부는 매춘부"...외교부 "매우 부적절"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외교부는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'위안부는 매춘부'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면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관련 보도 내용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, 사실이라면 고위 외교관이 했다고 믿기지 않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위안부 문제가 전시 성폭력 행위로서 중대한 인권 침해 사안이라는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에 반하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사실 여부에 따라 외교 창구를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발언 철회 요구 등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시즈노카 다카시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는 최근 현지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때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271647273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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