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범인은 맨체스터에서 출생한 리비아계 20대 청년으로 밝혀졌습니다.<br /><br />영국 경찰은 범인의 신원이 22살 살람 아베디로 확인됐으며, 리비아계 가정 출신으로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 유명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날 무렵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지금까지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사망자 중에는 8살 초등학생 어린이도 포함됐으며, 공연을 즐기러 온 10대 청소년들도 사상자에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240217486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