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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별 없는 세상"...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[앵커] <br />오늘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. <br /><br />지금 이 시각,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2만여 개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조계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. 이광연 기자!<br /><br />법요식이 시작됐습니까? <br /><br />[기자] <br />지금은 반야심경을 읽는 행사가 진행 중인데요. <br /><br />행사는 조금 전 10시 화창한 날씨 속에 많은 불교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이 됐습니다. <br /><br />이제 반야심경이 끝났고요.<br /><br />이제 관불이라는 의식이 시작이 될 겁니다. <br /><br />모든 번뇌를 씻는 의식인데 어떤 의식인지는 잠시 뒤에 설명을 조금 더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<br />오전 10시부터 부처님의 탄신을 기리기 위한 봉축법요식이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을 축하하며 세상의 모든 이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가 있는 자리입니다. <br /><br />대한 조계종 가장 큰 어른인 종정의 진제 스님,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<br />특히 올해 법요식은 '차별 없는 세상'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그런 의미를 담아 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 씨, 성 소수자 대표 이승현 씨, 이주노동자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<br />특히 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와 함께 미수습자 조은화, 허다윤 양의 어머니 이금희, 박은미 씨가 참석해 헌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오늘 법요식 순서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<br />장소를 깨끗이 하는 '도량 결계 의식'을 시작으로 북을 치는 '명고', 종을 울리는 '명종' 의식이 잇따라 진행됐는데요, 조금 전 시작된 관불 의식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것을 말하는데, 모든 번뇌를 씻는다,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제 진행될 마정수기는 물로 이마를 어루만져 미래의 부처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올해는 특히 불교가 낯선 나라인 탄자니아 대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이 모든 행사가 끝나면 찬불가, 헌화, 헌향 등이 이어지고 ,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봉축사, 종정 진제 스님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자승 스님의 봉축사에는 "차별 없는 세상, 우리가 주인공"이라는 이치를 알면 지혜와 자비의 길이 열린다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<br />지금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대웅전 앞에서 YTN 이광연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031003272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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