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의 '나눔카'를 이용할 때 사업자가 달라도 한 번에 예약과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승용차 공동 이용 서비스인 나눔카 통합 홈페이지(www.seoulnanumcar.com)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쏘카, 그린카, 에버온 3개 사업자가 각자 운영하던 홈페이지가 통합된 것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회원가입이나 나눔카 운영 지점, 차량 정보, 요금 확인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더라도 각 사업자별로 운전면허 정보와 이용요금 결제 카드를 추가 등록해야 합니다.<br /><br />3월 현재 나눔카 회원은 150만 명, 하루 평균 이용자 5천900명이며 1년 전보다 회원 60%, 하루 평균 이용자는 40%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011722074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