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스 미 부통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와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모든 조치는 테이블 위에 놓여 있고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사드를 한반도에 조속히 배치하겠다고 강조한 뒤,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을 중단하고 북한의 위협을 막는데 힘을 보태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북한의 핵, 미사일 위협 대처에 대한 미 신행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준 것으로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조치는 한미 간 긴밀한 협의와 조율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171855501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