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지 시각으로 오는 6일과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정부는 미국 정부와 북핵 문제 등과 관련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진전을 위한 동력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조준혁 대변인은 특히 사드,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와 중국의 여러 가지 대응 조치,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,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견인 방안에 대해 상시적으로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0417470591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