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세월호 인양 작업이 사실상 성공한 가운데 이제는 미수습자들에 대한 수색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를 앞두고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 행사가 열립니다.<br /><br />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세월호 참사로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9명.<br /><br />이들의 가족들은 지난 3년간 팽목항을 지켰고. 이제는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종교계도 마음을 모아 오늘(28일) 오전 인양 현장에서 행사를 엽니다.<br /><br />[이철조 / 세월호인양추진단장 : 천주교, 원불교, 개신교, 불교 등 4대 교단이 참여하여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.]<br /><br />해수부는 당초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행사를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, 잔존유 배출과 선박 고정 등 이동 준비 작업으로 인한 안전 우려 때문에 인근에 작은 선박을 띄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종교 행사는 종단별로 5분 안팎씩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고 참석 인원 역시 최소화했습니다.<br /><br />미수습자 가족들, 종단 관계자, 해수부 관계자, 취재진을 포함해 35명 안팎입니다.<br /><br />오현선 호남신학대 교수, 천주교 민세영 신부, 대한불교조계종 지상 스님, 원불교 장형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YTN 이광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280000462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