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여성의 안전한 귀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'여성안심특별시 3.0'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스마트폰으로 CCTV, 자치구 통합관제센터 등을 연결하는 '안심이' 앱을 다음 달부터 4개 자치구에서 가동하고 올해 안에 14곳으로 확대합니다.<br /><br />앱으로 구조요청이 들어오면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상황을 파악해 경찰 출동까지 연결하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또 몰카 영상이 유출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 구제 기관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 여성안심택배함과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, 여성안심테마거리, 범죄예방디자인, 보안등 LED 교체 등도 확대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3071535262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