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초 시험관 아기와 미국 내 첫 시험관 아기가 올여름 시카고에서 처음 대면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세계 최초로 체외 수정을 통해 태어난 38세 루이즈 브라운과 미국의 시험관 아기 35세 엘리자베스 카가 오는 6월 열리는 국제 불임 학회에 나란히 참석합니다.<br /><br />브라운은 1978년 7월 25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영국 브리스톨에서, 카는 1981년 12월 28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습니다.<br /><br />매사추세츠 주에 살면서 장애인 권리 옹호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카는 페이스북에 세인의 주목을 받으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할 브라운을 만날 일이 무척 기대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브라운도 트위터를 통해 카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041524105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