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·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오는 7일과 8일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'6·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·북·해외 위원장 회의'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6·15 남측위는 오늘 보도자료에서 민간 차원에서라도 최소한의 접촉과 교류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6·15 남·북·해외 위원장 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응원 사업을 비롯해, 6·15와 8·15, 10·4 기념 민족공동행사 등 다양한 민간 교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6·15 남측위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제3국 대북접촉을 신청했으나, 통일부는 엄중한 남북관계를 들어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52204527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