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기르던 물고기 40만 마리가 떼죽음했습니다.<br /><br />여수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돌산도 앞바다에 있는 양식장 11곳에서 물고기 40만 마리가 죽어 5억여 원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여수시는 최근 이어진 한파로 갑자기 바닷물 온도가 떨어지면서 물고기가 떼죽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<br />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021024262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