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야권이 시민에게 정권교체를 요구할 자격을 얻으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심 대표는 어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 합동 차례에 참석해,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했던 세력이 갈라선 지금이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가장 좋은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새해를 밝힌 천만 개의 촛불은 팽목항 바다 깊은 곳에서 온 것이라면서, 세월호를 외면하고는 대한민국이 결코 미래로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90304585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