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타이완 택시 성범죄 의심 더있다"...공관 불친절 파문도 계속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[앵커]<br />지난 12일 타이완에서 택시를 이용했던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택시 운전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유사한 사례가 7건 더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 역시 성폭행 용의자의 회사 택시를 이용했는데요, 외교부는 해당 내용을 타이완 측에 전한 뒤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왕선택 기자의 보돕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 12일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타이완 택시에 탔다가 성폭행당한 사건이 알려진 이후 유사한 사례가 추가로 접수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신고 건수 7건에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8명으로, 성폭행 용의자 소속 회사인 제리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또, 8명 모두 운전기사가 준 요구르트를 마신 뒤 차에서 잠이 들었다고 밝혀, 성폭행 사건의 수법과 거의 같았지만, 정신을 잃은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을 타이완 당국에 전달했고, 관할 검찰청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지난 12일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 신고를 받은 재외공관이 불친절했다는 피해자 측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타이완 성폭행 사건 피해자 동반자 / 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 (1월 23일) : 짜증 섞인 투로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. 일단 상황을 말씀드리고, 마지막에 통역을 부탁했더니 상시로 통역 제공은 어려우니까 우선 날이 밝는 대로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고 연락을 달라.]<br /><br />또 경찰서 신고를 원했는데도 담당 직원이 제대로 안내를 해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외교부는 해당 직원이 현지 상황에 맞춰 안내를 했다고 해명하고 있다면서도,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위안부와 사드 논란으로 이미 사면초가에 빠진 외교부는 영사 불친절 파문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왕선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51743393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