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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측 "심려 끼쳐 송구...사건과는 무관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미국 정부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를 체포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반 전 총장 측은 친인척 문제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도 개입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반 전 총장 측은 엄정하고 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돼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길 희망하지만, 이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남기업 고문을 지낸 반기상 씨는 자신의 아들 주현 씨와 함께 지난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건물 '랜드마크 72'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 달러, 한국 돈 6억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12229256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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