멕시코 당국이 유엔 대북 제재로 몰수한 북한 화물선 무두봉 호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소리방송은 멕시코 민영 방송을 인용해 무두봉 호가 조만간 고철로 해체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멕시코는 무두봉 호에서 나온 고철을 팔아 배를 억류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메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6,700t급 화물선 무두봉 호는 지난 2014년 쿠바에서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던 중 멕시코 동부 해역에서 좌초한 뒤 억류됐습니다.<br /><br />배에서 대량 살상 무기 등과 관련된 불법 화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, 멕시코는 무두봉 호가 유엔 제재 대상 해운 회사 소속이라는 이유로 억류하고 국가 재산으로 몰수했습니다.<br /><br />이선아 [lees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90959550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