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으로 논란이 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관련 당시 외교부 내부 문건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당시 표결 입장 검토에 대한 외교부 내부 보고서 등을 찾고 있다면서도, 추후 관련 입장을 발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을 피했습니다.<br /><br />송 전 장관 회고록 논란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기는 적절하지 않다면서, 사실관계는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에 대해 정권에 따라 왜 입장이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정부 기본정책과 당시 상황, 여러 여건을 고려해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선아 [lees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81625027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