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한국형 핵무장 프로그램을 작동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주도하는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 3차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대북 규탄 결의안과 유엔 안보리 제재로 대북 압박 수단을 마련해왔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, SLBM 발사 성공이었다면서 지난 10년은 사실상 핵폭탄과 말 폭탄의 대결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핵무장론자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도 세미나에서 자체 핵무장이 북핵 억지력 확보, 외교적 자율성 확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21140486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