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, 그것이 바로 잇따른 탈북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정권은 국제사회의 가장 강력한 제재 속에서도 주민들을 희생양 삼아 자신들의 부유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매일 혹독한 기근에 시달리고 있지만, 간부들은 호화롭고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자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북한 정권의 이런 도덕성은 잇따르는 탈북사태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30727303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