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정청탁 금지법, 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주의사항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습니다.<br /><br />한 신생 벤처 기업이 만든 무료 애플리케이션, '영란이' 앱은 김영란법에 대한 자가체크 리스트를 제공하고, 자신의 행위가 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, 사람 또는 기관별로 접대한 총액을 합산해 법의 허용 한도를 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, 김영란법과 관련한 최신 소식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제작업체는 앱을 사용한 기록이 서버에 따로 저장하지 않고, 사용자의 휴대전화에만 저장되기 때문에 외부로 노출될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272016583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