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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출제위원장 "첫 영어절대평가, 모의평가 수준 출제" / YTN

2017-11-23 3 Dailymotion

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 난이도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교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능 출제경향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교수는 "국어와 영어 영역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, 수학과 탐구영역은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"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 평가를 위해 핵심 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"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은 "사전에 1등급 비율을 계획하지 않았다며, 난이도를 조정할 때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출제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EBS 연계 비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%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230957325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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