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"병든 강아지"라 부르며 말폭탄을 쏟아냈습니다.<br /><br />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주리 주 세인트찰스에서 세제개편 관련 연설을 하는 도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'정신병자'를 뜻하는 '병든 강아지'라 부르며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세제안이 미국 경제를 위한 '로켓 연료'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김 위원장을 언급하더니 "꼬마 로켓맨"이라고 지칭한 데 이어 "병든 강아지"라며 비하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을 미치광이, 리틀 로켓맨 등으로 비하했고,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을 미친개, 늙다리 등으로 비판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300947002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