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의 방북을 통해 북한이 의미 있는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제프리 사무차장의 방북을 통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중단돼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노 대변인은 북핵 문제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우리 정부는 유엔 측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노 대변인은 유엔 측이 사무차장의 방북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타진해 왔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한 후에 답하겠다며 방북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우리에게 적절히 설명해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051703211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