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외교 장관이 런던 G7 외교·개발 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,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만나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3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블링컨 장관이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한국과 일본에 설명했고, 세 장관은 앞으로 대북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3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3국 장관이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, 역내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51921117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