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는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꺾지 못하고, 국제사회는 북핵 위기 해결의 수단을 잃어가게 될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장롄구이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교수가 세계 강대국들이 북핵 위기 해법에 이견을 보이는 상황에서 경제 제재가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게 할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장 교수는 북한이 핵 개발 프로그램을 계속 밀어붙일 것이라면서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 협상과 제재가 모두 실패하고 양국 모두 물러서지 않으면 전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자오퉁 칭화대 연구원도 경제 봉쇄와 외교적 고립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심각하게 커진다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미국이 제시한 최초 제재안을 비판하면서,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으로 수정된 제재안은 상당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석유제품 공급량을 기존 연간 200만 배럴에서 50만 배럴로 줄이고, 북한 노동자를 24개월 내 송환시키는 내용의 제재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2242213575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