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정당과의 통합 반대파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에서 당 통합 의결을 총력 저지하면서 신당 창당을 추진한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대변인을 맡은 최경환 의원은 전당대회에 폭력이 개입돼서는 절대 안 된다면서 안건 상정과 의결 절차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참여해 보수 야합 합당을 반드시 저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신당 창당 추진을 위해 김경진 의원을 단장으로 창당기획단 구성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, 다음 주부터는 지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전준형 [jhje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0510403915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