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개혁신당 창당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박지원, 정동영, 천정배 의원 등 통합 반대파 국회의원 18명과 지역위원장 33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, 민주주의를 지키고 촛불 혁명의 적폐 청산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평화·민주·개혁을 지지하는 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모아 오는 28일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또, 다음 달 4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보수 대야합을 총력 저지하겠다면서, 그런데도 합당이 강행된다면 다음 달 5일과 6일 오전 시·도당을 창당하고 6일 오후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2112450477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