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남녀 대표팀의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백지선 감독이 여자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"최선의 해결책을 찾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백지선 감독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"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저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, 우리는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남자 대표팀 감독이자 남녀 대표팀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백 감독은 여자 대표팀 사령탑인 세라 머리 감독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 추천했습니다.<br /><br />백 감독은 "머리 감독이 충분히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"며 신뢰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백 감독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백지선 /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·남녀 대표팀 총괄 디렉터 : 세라 머리 감독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데, 어떤 조합으로 강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지는 함께 고민할 것입니다. 12명의 북한 선수들이 언제 합류해 어떻게 훈련할지에 대해서도 최고의 해결책을 찾겠습니다.]<br />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1221602345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