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17일)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'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'에서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해 교사 사망 사건과 '학폭' 문제 등을 언급하며,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이들이 창의력 등을 기르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교가 즐거워야 한다며, 공교육이 잘 돌아가는 나라는 기본으로 학교가 재미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71645258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