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오른 정현이 발 부상을 딛고 다음 주부터 정상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현은 의류 후원사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몸에 큰 이상이 없고 발바닥도 좋아져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상태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른 정현은 로저 페더러와의 준결승전에서 2세트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.<br /><br />정현은 호주오픈에서 모든 경기가 중요했지만 조코비치와 다시 같은 코트에서 맞대결해 승리를 끌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2021410293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