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개최국 대한민국의 선수단이 태극기를 앞세워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.<br /><br />강릉선수촌과 평창선수촌에 나뉘어 투숙하는 태극전사 145명을 대표해 동계올림픽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스피드스케이팅 황제 이승훈, 쇼트트랙 쌍두마차 최민정과 심석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이상화 /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: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저희도 열심히 4년 동안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.]<br /><br />[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/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: 한국에서 하는 올림픽이라 좀 긴장되긴 하지만 우리가 시합은 연습대로, 연습은 시합처럼 하기 때문에 마음 풀고 재밌게 하면 될 것 같아요.]<br /><br />(독도 가사 빠지는 부분은?)<br /><br />[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/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: 일단 연습하던 대로 하고 (IOC) 결정되면 준비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2080728349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