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아 칼호텔 사장의 과거 땅콩 회항 사건 당시 피해자였던 박창진 사무장이 조 사장의 동생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며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사무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현민 전무의 사과 이메일 전문을 올리고 진심이 아니더라도 빨리 덮자는 한 가지는 배운 듯 하다" "뉴스 나오니 사과하는 건 진정성 보다 본인의 이익을 위한 것"이라고 썼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본인을 위한 사과는 피해자 입장에서 우롱과 조롱으로 느껴질 뿐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조현민 전무는 지난달 16일 광고 관련 회의에서 광고대행업체 직원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고성과 함께 물을 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4161313302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