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현지 시간 23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습니다.<br /><br />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"최근 들어 긍정적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상세히 논의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모든 관련국이 동시적으로 호응하는 행보를 취하고 어떤 도발적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간주한다"면서 "그러한 상황 진전을 전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4240123421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