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의 온갖 훼방으로 31년 만에 찾아온 국민개헌의 소중한 기회가 물거품이 됐다며 자유한국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투표법 개정을 위해 야당 설득에 최선을 다했고, 바른미래당의 제안까지 수용했지만, 자유한국당이 이마저도 걷어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발목잡기와 지방선거용 정쟁에 눈먼 한국당이 시대적 과제인 개헌을 걷어찬 것이라며, 4월 임시국회를 파행으로 이끌어간 목적은 개헌 밥상 걷어차기였다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4240957177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