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표하는 김광현 선수가 구단의 남다른 보살핌 속에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2주 만에 등판해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프로야구 소식,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선두 타자 이형종의 잘 맞은 타구를 중견수 노수광이 그림 같은 호수비로 잡아냅니다.<br /><br />수비의 도움을 받자 김광현의 구위는 더욱 살아났습니다.<br /><br />시속 150㎞의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LG 타선을 제압해나갔습니다.<br /><br />5회까지 안타 3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.<br /><br />5회까지 투구 수는 단 58개.<br /><br />하지만 SK 힐만 감독은 6회 김광현을 내리고 마운드를 산체스에게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김광현의 투구 수를 제한하는 선수 보호 차원의 결정입니다.<br /><br />SK 구단은 올 시즌 김광현의 투구 이닝을 110이닝으로 제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지난달 28일에는 김광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 2주 만에 등판시켰습니다.<br /><br />구단의 남다른 보살핌에 김광현도 완벽한 투구로 보답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LG전 승리투수가 되면서 올 시즌 5승 1패가 됐고, 평균자책점은 2.78까지 낮췄습니다.<br /><br />특히 LG를 상대로는 지난 5년 동안 10경기를 내리 이기는 천적 관계를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김광현의 호투 속에 SK는 정의윤이 홈런 2개로 7타점을 쓸어담으며, 넥센에 덜미를 잡혀 3연패에 빠진 두산과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.<br /><br />넥센은 선발 최원태가 두산 강타선을 7회까지 1점으로 막아냈고, 김상수와 조상우 필승 계투진이 1점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선발 샘슨이 8회 원아웃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무실점 역투를 펼친 3위 한화는 NC를 제압하고 선두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YTN 허재원[hooa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51319301465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