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오늘(14일) 정세균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직권으로 소집할 경우, 야당과 협의가 되지 않더라도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홍영표 원내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의원들의 사직서 처리는 해당 지역구민들의 참정권이 달린 문제라며, 처리시한인 오늘(14일) 반드시 본회의 통과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, 오늘 본회의에선 해당 의원 4명의 사직서만 처리할 것이라며, 드루킹 특검 도입 여부 등 다른 현안들은 그 이후에 야당과 논의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140508520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