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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레이엄 美 상원의원 "주한미군 유지 원해" / YTN

2018-05-14 0 Dailymotion

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의원이 동북아 지역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이 그대로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엄 의원은 북한 핵 폐기 합의가 이뤄지면 의회 차원의 지지 의사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한때 불거졌던 주한미군 이슈와 관련해 대북 강경파로 통하는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 역내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이 그대로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엄 의원은 다만 북한 핵 폐기와 평화협정 체결을 완벽히 입증할 수 있다면, 이를 전제로 주한 미군 감축 혹은 철수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맡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엄 의원은 중국이 여기저기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, 미국은 아시아에서 동맹국들과 가까이 남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이는 북한에 민주주의를 전파하려는 것도, 남북을 통일시키려고 하는 것도 아니며, 불안정한 정권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갖는 것을 막으려는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엄 의원은 아울러 북미 핵 합의가 도출될 경우, 의회 차원에서 이를 돕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엄 의원은 핵 합의가 이뤄지면 트럼프 대통령에서 상원에서 동의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94년 마련된 제네바 합의가 미 의회 지지 없이 실패했던 것을 고려하면, 의회의 북미 합의 지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운신의 폭을 넓혀 줄 가능성이 큽니다.<br /><br />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언급한 대북 민간지원 허용 문제도 결국 입법 과정이 필요한 만큼 그레이엄 의원 발언의 무게감은 큰 상황입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합의에 대해 의회 비준을 요청할 경우,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도 큰 틀에선 반대하지 않을 것이란 게 중론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승희[jos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150227246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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