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전두환·노태우 경비 내년까지 모두 철수" / YTN

2018-05-21 1 Dailymotion

경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내년까지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헌정질서를 짓밟은 두 전직 대통령의 경호에 경찰력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두환,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은 12·12 군사쿠데타와 5·17 내란은 물론이고, 5·18 광주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혐의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든 예우는 정지됐지만, 경호와 경비는 예외조항에 따라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경찰 인력은 모두 80명 가까이 투입돼 있는데, 연간 9억 원의 예산이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군홧발로 국민을 학살한 자들에게 혈세를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빗발쳤고, 결국 군인권센터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내란 수괴이자 헌정 질서를 짓밟은 전두환·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에 경찰력 투입을 중단하라는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겁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의 공식 답변이 나오기도 전에 먼저 경찰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성 경찰청장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올해 20% 감축하고, 내년까지 전부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청장은 국민 여론을 수렴해 경비 인력은 단계적으로 모두 빼겠다면서, 다만 현재 10명에서 5명까지 준 경호 인력까지 철수하는 것은 법률 개정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법의 단죄가 이뤄진 지 벌써 20년,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늦었지만, 마땅한 조치가 내려졌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YTN 우철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211353478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