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말 정부가 제출한 헌법 개정안을 내일(24일)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표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, 헌법에 따라 정부 개헌안을 표결해야 하는 시한이 내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내일 본회의에 불참하거나 개회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라며, 개헌안 표결에 반발하는 야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또 여야가 합의한 대로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'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' 등을 꼭 처리해서 5월 국회를 잘 마무리하자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호 [seongh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230952304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