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국방장관은 오는 12일에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주변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 사안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,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오늘 오전 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동언론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3국 장관은 최근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실험중단 발표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계속 이행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준수한다면 북한 주민들의 안전과 번영이 획기적으로 증진될 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031404345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