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개최국인 싱가포르가 기념주화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싱가포르 조폐 당국이 공개한 금화 앞면입니다. <br /> <br />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북미 정상의 굳게 맞잡은 손이 묘사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테두리에는 미국과 북한의 국호도 각각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뒷면에는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모습과 함께 '세계평화'라는 글씨가 새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상징 꽃인 '함박꽃나무', 즉 목란과 미국을 상징하는 장미도 그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문양의 은화와 동화까지, 세 종류의 기념주화가 발행됐는데, 싱가포르 당국은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금화가 천380 싱가포르 달러, 약 110만7천 원이고, 은화는 9만4천 원대, 동화는 2만8천 원대로 책정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052244277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