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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매체, 북미 정상 회동 생방송으로 전해 / YTN

2018-06-12 2 Dailymotion

한반도 문제의 주요 당사국 가운데 하나인 중국도 북미 정상회담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CCTV와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는 북미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관련 소식을 속보로 보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연결합니다. 박희천 기자! <br /> <br />중국 언론도 북미 정상회담 개막 소식을 생방송과 속보로 전했다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국 언론들은 북미 정상회담 개막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관영 CCTV는 한국 시각 10시부터 싱가포르 현장을 연결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 악수를 하는 장면을 생방송으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봉황TV도 두 정상이 만나는 모습과 단독회담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봉황TV는 특히 어제부터 특보를 편성하고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신화통신도 긴급 뉴스를 통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도 궁금합니다.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국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강한 것 같던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주요 당사국이자 정전협정 서명 당사국이라며 계속해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외교부 브리핑에서도 겅솽 대변인은 "중국은 한반도 이웃이자 주요 당사국으로서 관련국들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영구적 안정을 계속 추진하길 원한다고"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미 정상회담 이후 이어질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건데요. <br /> <br />중국의 전문가들은 중국이 앞으로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합의들이 이행되는 과정에서 보증인 겸 중재자의 역할을 적극 모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121201522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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