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6.1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지역주의 정치와 색깔론 정치가 끝나는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높은 지지에 안주하지 말고 국민 기대에 맞는 성과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수석·보좌관 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듣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이번 선거를 통해서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그런 지역주의 정치, 그리고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그런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그런 지역주의 정치, 분열의 정치 구도 속에서 어떤 정치적 기득권을 지켜나가는 그런 정치도 이제는 더 이상 계속될 수 없게 됐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저로서는 제가 정치에 참여한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,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입니다. <br /> <br />자만하지 말고, 안주하지 말고, 새로운 각오로 정말 국민 기대에 맞게 잘하고, 그리고 유능함으로 성과를 보여드리자…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190513316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