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설 준비와 관련해 어제 개성공단을 방문한 방북팀이 1일 차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이상민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17명의 방북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설 개보수 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방북단은 북측의 협조에 따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의 일부 사무실 공간에 대한 환경미화 작업과 전기 점검, 배관 확인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,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직원 숙소 등을 대상으로 지하층 물빼기 작업 등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개보수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004342948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