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여정에서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마련한 연회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이어 북한과 중국이 고락을 같이하며 도와주고 협력하는 모습은 동서고금에 유례가 없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안팎에 뚜렷이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또,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북측의 입장과 결심을 적극 지지했다며, 중국은 앞으로도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009293198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