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 군사 당국이 모레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통신 실무접촉을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남북 군사 당국이 지난 14일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모레 오전 10시 서해지구 우리 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동·서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통신 실무접촉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실무접촉은 남측이 지난 20일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 명의의 대북전통문을 통해 접촉을 제의하고 북측이 호응하면서 개최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남측에서는 조용근 북한정책과장과 통신 전문가를 포함한 유관부처 실무 담당관이 참가하고, 북측에서는 엄창남 육군 대좌 등 관련 실무급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32228312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